동네한바퀴 '김해 부부의 반반 국수'
김해 금병산 자락 작은 마을에서 아담하고 예쁜 정원을 발견한다. 으름, 다래, 머루 등 정성껏 가꾼 작은 정원에 감탄하기도 잠시, 동네지기는 남편 신익찬(68) 씨의 독특한 지구 사랑에 두손 두발 들고 만다. 남편의 정년퇴직 후 아내의 부모님을 간병하기 위해 김해로 내려왔다는 두 사람은 어쩌다 국숫집을 열었다. 서 있을 일 없던 직장 생활과 달리 하루에 9시간씩 서서 일하는 것이 여간 고된 일이 아니라는 신익찬 씨. 하지만 그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자신들이 정성껏 가꾼 정원을 보러 오는 손님들 때문이란다. 손님들의 감사 인사 한 번이면 힘들었던 마음이 즐거움으로 바뀐다는 두 사람. 사시사철 볼거리 많은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점심 장사만 고집한다는 부부의 반반 국숫집의 자세한 위치는..
김해에 위치한 영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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