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13000원 15종 산채 나물 정식'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경기도 안산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오리 산채 정식집을 운영한다는 신행숙(59) 사장님. 제철 나물을 사용해서 만든다는 나물과 손맛이 담긴 반찬의 개수만 해도 15가지나 된다고 한다. 나물이 인기가 많아 셀프 비빔밥으로 만들 수 있게 용기와 기름, 고추장 등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다. 반찬만으로도 한 그릇 뚝딱이지만, 간장을 사용해 만든 오리 볶음도 빠질 수 없다. 여기에 뚝배기에 담긴 구수한 된장국도 밥도둑 중 하나라고. 요식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도 특별했다. 12년 동안 농산물 도매업을 했던 사장님. 하지만 외상거래가 늘며 빚이 늘어났고 결국 농산물 도매업의 경험을 살려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사 온 채소들로는 가격을 맞추기 어려워 직접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는 부부! 그렇게 탄생한 농장과 식당은 사장님의 바람처럼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데. 직접 키운 채소로 신선함이 가득한 산채 나물 정식 <한 끼에 얼마예요?> 촬영지의 자세한 위치는...
안산시에 위치한 팔곡가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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