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깊고 진한 가족의맛 황태막장'
발길 닿는 곳마다 산 좋고 물 좋은 청정의 고장 인제. 산길을 오르다 오순도순 모여서 인제에서 나는 특산물인 황태로 막장을 담그는 자매들을 만난다. 황태막장은 올해 9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9남매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신 추억 많은 장이라는데. 9남매 중 일곱째로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이건식 씨. 과거, 도시 생활로 몸과 마음의 병을 얻고 지쳐있을 때 어린 시절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셨던 저염 장을 떠올렸다. 그렇게 오직 장을 담그기 위한 최적지를 찾아 강원도 인제의 산골로 귀촌을 선택한 지 6년째. 이제는 어머니 대신 이건식 씨의 손에서 맛깔난 장이 만들어진다. 그 덕에 세월이 흘러도 장맛은 변함없지만, 가족의 정은 오늘도 더 깊어지는 중이라고. 진한 가족애로 만드는 황태막장 택배주문 방법은…
인제군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원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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