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약초꾼의 보양 밥상'
충청북도 괴산.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간 곳. 바로 어머니 백옥순(81세) 와 아들 강경수(55세) 모자가 30년째 한자리에서 운영 중인 민박집이다.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자랑한다는 이곳은 맑은 물 뿐만 아니라 한 상 가득 차려낸 별미로도 유명하다는데. 민박의 대표 메뉴는 바로 버섯 전골! 산림이 발달해 임산물도 풍부한 괴산은 다양한 버섯들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주인장은 매년 9~10월마다 직접 버섯을 채취해 1년 내내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는데.
그 양만 무려 5~600kg라고 한다. 싸리버섯부터 밀버섯, 감버섯에 귀하디 귀하다는 송이버섯까지! 버섯 향에 영양을 더해줄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칼칼한 버섯 전골은 산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의 끝판왕이다. 민박집의 두 번째 대표 메뉴는 바로 오가피 백숙! 역시나 주인장이 직접 채취하고 말려낸 각종 한약재를 넣고 끓여 육수를 따로 내는 게 영양도 맛도 챙기는 비결이란다. 덕분에 한약재가 들어갔어도 쓴맛이나 텁텁한 맛이 나지 않는다는데. 이른 더위를 피해 즐기는 시원한 휴가를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소개한 민박집의 자세한 위치는...
괴산에 위치한 갈론주막펜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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