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에얼마예요? '46년 전통 7500원 왕돈가스'
오늘의 한 끼를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커다란 크기에 한번! 맛에 한번 놀란다는 46년 전통의 왕돈가스 집이 있다. 가족 단위의 손님과 연인들, 젊은 사람들부터 지긋해 보이는 어르신까지 식당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가득하다. 왕돈가스를 만든 2대 사장 홍성운(74) 씨. 1978년 돈가스가 대중화되기 시작할 때 문을 열었다는 이곳. 돈가스와 함께 나온다는 크림수프와 요구르트는 어릴 적 부모님 손을 잡고 식당을 찾았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고. 주인공 왕돈가스는 옛 추억 그대로 얇고 넓적하게 튀겨서 나오는데 그 위에 주인장만의 비법이 담긴 새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진다.
여기에 무심하게 썬 깍두기가 입안을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어떻게 저렴하게 팔 수 있었을까? 바로 1대 주인장인 형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 어려웠을 거라는 주인장. 어릴 적 힘들게 자라 어려운 사람을 보면 지나치기 어려웠다는 홍 씨네 형제는 음식으로 어려운 손님들을 돕고 있었다. 이제는 세상을 떠난 형의 바람을 이어 아들과 함께 100년 식당을 목표로 운영 중이라는데. 46년 전통을 지킨 7천 500원의 왕돈가스를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소개한 돈가스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성북동에 위치한 온달왕돈까스치킨호프 입니다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추천
✅ 수정요청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촬영지 및 밀키트구매는 바로가기 참고
✅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 출처는 생방송오늘저녁 홈페이지 참고
“이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