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옆집부자 콩국숫집'
오늘의 옆집 부자를 찾아온 곳은 맛의 고장, 전라남도 목포시. 이곳에 현지인만 아는 숨은 맛집이 있다. 오늘의 메뉴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딱!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 하지만, 이곳의 콩국수는 뭔가 다르다? 남다른 쫄깃함은 기본이요, 국수 면이 보랏빛으로 곱게 물든~ 자색 고구마면 콩국수가 오늘의 주인공!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이런 맛이 나온다’고 손님이 극찬할 정도로 남다른 콩국수를 만드는 이연규(52)·이미나(54) 부부. 콩국수의 맛의 결정타인 면은 전남 해남에서 공수한 자색 고구마로 만든 앙금, 쌀가루, 그리고 소량의 밀가루 등의 재료를 사장님만 아는 황금 비율로 만든다는데. 특별한 면은 개발 계기도 남달랐으니! 7년 전, 꿈속에서 고구마 콩국수를 만들어서 대박을 이뤘다는 연규 씨.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자색 고구마 면을 개발했단다. 그 덕분에 이전보다 손님이 6배 이상 늘었다는데. 사실, 이 집의 독특한 점은 면뿐만이 아니다. 이 구역의 알아주는 이벤트 장인이자 발명왕이라는 연규 씨! 각종 할인행사와 무한리필, 그리고 VIP 손님을 선정해 어마어마한 혜택을 제공하기까지!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한다는데. 게다가, 셰이크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콩물은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기계식 맷돌 기계로 만든다는데~ 발명왕 연규 씨가 만든 또 다른 역작, 오디 콩국수까지! 26년간 장사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지금의 대박을 이룰 수 있었다는 부부가 차려내는 허벌나게(?) 맛있는 콩국수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목포에 위치한 이연규유달콩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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