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남해 목향장미 보물정원'
오늘 보물정원이 찾아온 곳은 경상남도 남해. 대한민국의 땅끝에 4월 말에서 5월 초가 되면 매일 400명이 넘는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정원이 있다. 바로 벽 줄기를 타고 자라는 목향장미를 보기 위해서라는데. 정원 전체가 인생 사진 맛집으로 소문나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진짜 보물은 따로 있다는 정원. 바로 박재완 씨가 33년간 수집해온 돌과 나무들이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모은 작품들의 가격만 해도 수십 억대가 넘는단다.
하지만 그의 작품을 못마땅해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 심지은 씨. 돌 수집하는 데에 빠져 늘 생계는 나 몰라라, 정원에서 먹고 자는 남편을 보며 속 터진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데. 오늘은 남편의 작품 세계에 한소리 해야겠다며 찾아온 지은 씨!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아름다운 정원에서 벌어진 달콤하고 살벌한 부부싸움의 현장 속으로 <대한민국 보물정원>에 소개된 남해 목향장미 정원의 위치는...
남해에 위치한 산들예술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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