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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프로그램
[대한민국 보물정원] 호랑이 장인어른과 사랑꾼 사위의 수국정원
제주 성산읍 높게 뻗은 나무들과 화려한 꽃들이 사시사철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정원이 있다. 정원사 강재업(83세) 씨는 30년 전, 그저 돌밭이었던 땅을 직접 일궈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연생 나무 3그루였던 정원이 지금은 어느새 60만 그루가 넘을 정도로 커졌다고 한다. 특히 사계절 내내 철 따라 피는 꽃들로 가득한 화석원은 6월을 맞이해 피어난 수국밭으로 화려한 모습과 향기를 자랑한다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마음은 그대로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재업 씨를 대신해 현재는 사위와 딸들이 정원을 대신 돌보고 있다. 현재 정원에는 다양한 색의 수국이 자리하고 있다. 수국길을 걸어나오면, 여름에도 시원한 피서 기분을 낼 수 있는 제주 천연 동굴 ‘미천굴’이 반겨준다. 이전에는 재업 씨 혼자 일구던 정원이었지만, 현재는 재업 씨의 바람대로 온 가족이 모여 일하는 정원이 되었다는 제주의 정원. 6월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정원으로 떠나 보자.
[슬기로운 외식생활] 1+1 맛집! 국밥 주문하면 서비스가 넝쿨째?
국밥 맛집이 즐비하다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순천웃장국밥거리. 많은 국밥집 사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서비스로 단골손님을 꽉 잡은 식당이 있다는데? 바로 국밥을 주문하면 무려 서비스로 수육 한 접시가 제공된다는 식당이다. 배추가 수육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배춧잎을 걷어내면 온기 넘치는 수육이 모습을 드러낸다는데. 국밥과 수육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가격은 단돈 9천 원! 국밥집답게 국밥 또한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한단다. 매일 4시간 넘게 푹 끓인 육수에 콩나물도 수북하게 넣어 시원한 국물 맛도 놓치지 않았다는데. 마지막으로 인삼까지 올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았다는 국밥. 국밥의 생명이라 불리는 김치도 3종이나 제공하고 있다는데. 놀랍게도 이 모든 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란다. 어떻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걸까? 그 비법은 바로 자급자족에 있단다. 500평 규모의 밭에서 파, 배추, 갓 등 각종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는 사장님. 국밥을 주문하면 수육 한 접시를 서비스로 주는 식당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주말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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