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2003회차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던 촬영장소를 작성한 포스팅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내용은 [슬기로운 외식생활] 고물가에 가격을 내린 착한 식당 편을 통해 소개된 1인 8.000원에 30가지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인천에 위치한 식당에 대한 정보와 [대한민국 보물정원] 눈이 부시다! 정원 속 20만 송이 꽃의 정체는? 편을 통해 소개되었던 전란마도 장흥 20만 송이의 튤립과 편백숲이 자리하고 있는 주재용님의 낭만적인 정원 정보를 아래쪽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천원 30가지 한식집 위치는?
튤립 20만송이 편백숲 위치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고물가에 가격을 내린 착한 식당
높은 물가에 하나둘 가격을 올리는 식당들. 하지만, 가격을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가격을 낮췄다는 인천광역시의 한 식당! 이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30가지가 넘는 한식을 맛볼 수 있다는데? 제육볶음, 돈가스 등 인기 많은 메뉴는 물론, 일반 한식 무한리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떡갈비, 오징어숙회무침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가격은 1인 8,000원! 가성비는 물론, 훌륭한 맛 때문에 하루에 손님 약 200명이 방문하고 있다는데. 음식 맛의 비결은 무려 12년간 숙성한 매실액! 메인 음식은 물론, 각종 반찬에도 매실액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있단다. 이 식당은 가족 식당으로, 주방에서는 사장님네 부부가 함께 일하고, 홀은 딸네 부부가 맡아서 하고 있다는데. 그렇기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고. 놀랍게도 이 식당은 고물가 시대에 오히려 가격을 낮췄다고 하는데? 처음엔 1인 1만 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장인 손님이 많아 손님의 요구 사항에 맞춰 가격을 낮추게 되었단다. 돈보다 행복을 우선으로 한다는 사장님네 가족. 단돈 8천 원으로 30가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찾아가 본다.
[대한민국 보물정원] 눈이 부시다! 정원 속 20만 송이 꽃의 정체는?
전라남도 장흥에 있는 한 정원. 4월이 되면 정원에서는 튤립 축제가 열려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매년 튤립 20만 송이를 정원사가 정원에 직접 심는다고 한다. 이렇게 정성으로 튤립 정원을 가꾼 주인공은 정원사 주재용(65세) 씨. 처음에는 장인어른의 손에 이끌려 함께 나무와 꽃들을 보러 다니며 자연스럽게 정원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약 30년 전, 이 땅을 처음 일굴 때는 이 정도로 커다란 정원은 아니었다고 한다. 30년이 지난 지금 약 75배까지 커져 어느새 사람들을 위한 커다란 정원이 되었다. 재용 씨는 ‘장흥의 불도저’라는 별명처럼 정원을 넓히는 데 주저함이 없었던 것이다. 정원 안에는 사람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편백나무도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있다. 편백나무 숲에는 편백 톱밥을 깔아 사람들이 편백 향을 더욱 짙게 느낄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사람들은 편백숲 안에서 일상에서의 고민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뿌듯해진다는 재용 씨. 정원을 통해 위로와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재용 씨의 ‘낭만’ 가득한 정원으로 떠나보자.
5~60대 구독자들이 많이 보고있는 포스팅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