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린, 김대호, 이진님이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저녁 프로그램은 전국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소개하면서 평일 저녁정보 프로그램 중 MBC를 대표하는 방송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으며 방송직후 항상 많은 시청자들이 문의를 주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아침과 자매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있는 다양한 정보와 맛집, 특산물 등 생활의 지혜와 의식주를 공유하는 방송으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문의가 쏟아지는 MBC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전국에 위치한 맛집 및 관광지 또는 특산물 구매 방법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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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집 전성시대] 시골 마을 북카페가 북적이는 이유
나지막한 돌담길과 세월 묵은 전통 가옥이 어우러져 시골 정취 가득한 경남 산청군의 단계마을. 조용했던 이 시골 마을에 요즘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1년 전 이 마을로 귀촌한 강인석(56), 최명옥(52) 부부 때문이란다. 도시에서 치열하고 바쁜 삶을 보내던 부부는 귀촌을 꿈꾸며 이곳 단계마을의 120년 된 폐 한옥을 사들였고, 2년에 걸쳐 직접 고치기 시작했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널찍한 대청마루를 그대로 살리고, 부뚜막과 다락방을 변신시켰다. 그런데, 좋은 집만 있다고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막상 귀촌해서 뭘 해 먹고 살지가 고민이었던 부부. 한옥에 사는 게 꿈이었던 남편과 책방을 내는 게 꿈이었던 아내의 소망을 합쳐 한옥 북카페를 차리게 됐다. 이 촌구석에 북카페가 웬 말이냐 하겠지만, 놀랍게도 한옥의 고즈넉함을 품은 이 북카페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덕분에 제일 끝방에 있는 부부의 거주 공간까지 손님들께 내어줘야 할 반가운 위기에 처했단다. 부부의 특별한 촌집, 만나본다.
<촌집 전성시대> 방송정보
/ 한옥카페 '소북' & 책방 '밀당'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차로 526-9
/ 0507-1313-2008
[수상한 가족] 막내 일꾼이 생겼어요!
경기도 포천시. 이곳에는 귀촌 10년 차 아내 김명희(53) 씨와 귀촌 2년 차 막내인 남편 박윤구(64) 씨가 있다. 농사짓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혼자 귀촌했다는 아내. 이런 엄마를 따라 딸과 아들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귀촌을 결심했다. 이후 2년 전 정년퇴직을 한 남편 윤구 씨도 큰 결심을 하고 시골로 내려왔다는데. 하지만 놀 것도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시골 생활이 재미없다는 남편 윤구 씨. 이렇게 억지로 내려온 남편 때문에 아내 명희 씨는 속이 터진단다. 시키는 일만 할 뿐이지 바쁘게 농사짓는 가족 일에는 무관심! 남편은 그저 술 먹고 노래 듣는 게 가장 좋단다. 어쩔 수 없이 귀촌해 시골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다는 남편. 귀촌 10년 차 아내와 귀촌 2년 차 막내 남편의 시골 생활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수상한가족> 방송정보
/ 대아농원
/ 경기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84-17
/ 010-4378-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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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생방송 오늘저녁 공식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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