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에 소개된 촬영장소를 작성한 포스팅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무한리필로 즐기는 가을의 맛 편을 통해서 부산 수영에 위치한 새우 무한리필 식당 위치, [신박한 네바퀴 여행] 가을 캠핑, 차박이 어렵다면 차크닉부터? 편에 소개된 촬영장소 [귀촌 클라쓰] 1년에 반만 일하는 비법은 폐교?! 편에 소개된 전남 구례 촬영장소, [대한민국 보물정원] 정원에 풍기는 향수 냄새의 정체는? 코너를 통해 공개된 정원사 안재명님의 금목서 가득한 정원 위치를 아래쪽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생방송 오늘저녁 애청자들이 추천하는 맛집과 5~60대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맛집, 지금 아니면 먹기힘든 제철 음식 맛집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저녁 14일 방송나온 곳
MBC오늘저녁 날짜별 촬영장소 | |||
방송날짜 | 코너정보 | 상세정보 | 바로가기 |
10월14일 | 슬기로운외식생활 | 새우 무한리필 | 위치보기 |
" | 신박한네바퀴여행 | 광주 차크닉 | 위치보기 |
" | 귀촌클라쓰 | 폐고캠핑장 | 위치보기 |
" | 대한민국보물정원 | 금목서 정원 | 위치보기 |
10월 조회수 1만건 ⬆️ 포스팅 알아보기
1. [슬기로운 외식생활] 무한리필로 즐기는 가을의 맛!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0월은 바닷물이 차가워져, 해물의 맛이 무르익는 시기다. 전어, 장어, 굴, 갈치 등 쟁쟁한 10월 제철 해산물 중에, 단연코 호불호 없이 인기 만점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새우다. 10월에 특히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하지만, 1kg에 약 2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 선뜻 먹기 망설이는 것이 사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오늘의 식당은 값비싼 새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데. 약 17cm의 커다란 새우를 천일염에 구워낸 새우구이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인기라고. 게다가, 새우 회, 머리 튀김, 간장새우장, 새우튀김까지 모두 무한리필된다는데! 새우 5종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가격은 33,900원! 가성비있는 가격에 새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새우의 변신은 무죄! 새우 5종 무한리필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2. [신박한 네바퀴 여행] 가을 캠핑, 차박이 어렵다면 차크닉부터?
강렬한 빨강 SUV를 타고 나타난 오늘의 <신박한 네 바퀴 여행> 주인공 부부! 커플 선글라스에 멋들어진 백발까지~ 개성이 넘치는데, 두 사람은 차박이 아닌 ‘차크닉’을 즐기러 왔다?!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이 아닌 ‘차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의미의 ’차크닉‘은 간편한 나들이를 즐기는 캠핑족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부부에게 차크닉은 자기 전 꼭 샤워를 해야 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고민을 하다가 찾아낸 합의점이라고 한다. 스포츠 관련해서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두 사람! 같은 직종에서 일하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데, 서울의 생활을 뒤로 하고 지방으로 발령이 난 남편을 선뜻 따라와 준 아내에게 수근 씨는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도 교수를 준비하며 선배이자 좋은 동료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남편에게 늘 고마웠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고마움 덕분인지 중년에 접어 들어도 여전히 깨소금이 쏟아지는 두 사람! 남편은 광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 데이트를 계획했다고! 차박 여행 못지않게 즐거운 차크닉을 <신박한 네 바퀴 여행>에서 따라가 보고자 한다.
3. [귀촌 클라쓰] 1년에 반만 일하는 비법은 폐교?!
전남 구례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김정헌(49세), 맹정윤(48세), 김지안(7세) 가족이다. 귀촌 전엔 경기도 과천에 살며 남편은 한국화 화가로, 아내는 영어교육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데.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에 지리산 자락으로 귀촌을 제안했다는 아내. 처음엔 반대했던 남편도 아내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왔단다. 마땅히 살 집이 없어 허름한 시골집에서 귀촌 살이를 시작했다는데, 심적인 여유가 생겨서인지 소중한 아이가 선물처럼 왔다고 한다. 일전에 유산도 했고 당시 42살이었던 터라 걱정이 많이 됐지만, 다행히도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고. 귀촌 4년 차 되던 해에 아내의 부모님도 귀촌을 계획하게 되면서 넓은 부지를 찾던 중 사택 2채가 있는 지금의 폐교를 발견하고 친정 부모님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 인수하게 됐단다. 마침 인수한 폐교가 캠핑장 인가가 나 있어 어쩌다 캠핑장까지 운영하게 됐다는 부부. 주말과 공휴일만 문을 열고 평일과 겨울엔 문을 닫으며 소규모로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단다. 또 평일에는 부부가 재능을 살려 소소한 부가 수익을 내며 생활하고 있다는데. 시골에서 6개월만 일하고 사는 부부의 삶을 <귀촌 클라쓰>에서 들여다본다.
4. [대한민국 보물정원] 정원에 풍기는 향수 냄새의 정체는?
정원사 안재명(53세) 씨는 30대 청년 시절, 낡은 과수원 땅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수령이 족히 70~100년은 된 향나무들이 방치된 곳이었다. 오래된 나무를 횡재(?)로 얻은 재명 씨는 굴착기로 나무를 옮기고, 길을 냈고, 마당엔 꽃들을 심어 꽃길을 만들었다. ‘구례’ 하면, 곧바로 떠오를 수 있는 상징적인 정원으로 만들고자 결심했다. 그렇게 30대 청년이 만들기 시작한 정원은 쉰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 완성됐다. 1만8,000㎡ 부지에 천 그루의 향나무들이 숲길을 이룬다. 특히,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금목서 향기가 진동해 누구나 이곳에 오면 천연 향수의 향을 마음껏 담아갈 수 있단다. 하지만 정원 만들기는 엄연한 현실, 아내 진가경(43세) 씨는 정원은 밑 빠진 독의 물 붓기라고 말한다. 남편이 1년 365일 정원에 붙어있을 동안 아내는 오전엔 읍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며 나온 수입으로 정원 살림에 보탠다. 남편의 정원을 위해 투잡, 쓰리잡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아내. 돈이 이렇게 많이 들지 알았다면 반대했을 거란다. 그래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정원에 만든 특별한 사랑의 공간이 있다는데? 부부의 사랑과 가을 향이 넘실거리는 향나무 정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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